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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직장에서 과묵하게 효율적으로 자신의 일을 진행하기

by 지수마음 2022. 9. 23.

직장에서 동료와 이야기하는 것이 때론 '귀찮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실은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일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 상황에 따라선 편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일에 집중하기
일에 집중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 편한 것', '직장에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읽고 나면 이제 일 이외의 잡담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장에서 이야기하지 않을 때의 주의점

직장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고 해도 전혀 말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직장에서 일 이외의 이야기를 모두 무시하면 이상한 사람 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서도 일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가급적 이야기를 하지 않는 방법을 살펴봅시다.

1. 잡담은 삼가도 업무 관련 이야기는 한다.

직장은 일을 하는 곳이므로 일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것과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을 제대로 구분 한 뒤 낭비하지 않도록 대응을 합시다.

2.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취한다.

일 이외의 것은 말하지 않는 편이 좋긴 합니다만, 제로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직장에는 여러 사람이 있으므로 내가 상대방에게 말을 걸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에게 말을 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지 않으면 반대로 불필요한 인간 관계의 트러블로 발전합니다.

3.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인사는 꼭하자!

직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인사만은 별도라고 생각합시다. 인사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입니다. 또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므로 인사는 일의 일부라고 생각합시다.

그 때문에 잡담은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인사는 적극적으로 행하도록 해 주세요.

4. 말을 걸어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개인적인 질문이나 쓸데없는 잡담을 해왔다고 해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반응만 합시다. 무시를 반복하고 있으면 상대에게 불신감이 싹트고 업무관련 대화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직장에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직장에는 일하러 오는 것이니 불필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효율적입니다. 또 자신과 맞지 않는 직장 관련 전반적인 이야기들에도 말하지 않는 편이 편합니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편한 것일까요?

1. 이야기하지 않으면 인간 관계의 문제에 휘말리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삼가면 인간 관계의 문제에 휘말리는 것이 적습니다. 반대로 이야기를 좋아하고 직장의 동료들과 잘 이야기하는 사람은 인간 관계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다스러운 사람은 너무 수다스럽고 스스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 기억은 하지 않습니다. 말이 많아지게 되면 의도하지 않게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직장에서 업무이외의 불필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로 인한 서로간의 감정소모는 생기지 않습니다.

2. 이야기하지 않으면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잡담을 줄이게 되면 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합니다. 왜냐하면 일 이외에 말을 걸거나 쓸데없는 대화로 방해받는 일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말이 많아지면 인간관계에도 신경을 써야하고, 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소소한 잡담이나 개인 신변잡기에 관한 이야기들은 가급적이면 근무 시간에는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모두 안하게 되면 그것도 문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불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쏟지 않아도 되며,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3. 주변에 영향을 받지 않음

직장에서 말을 자제 하고 있으면 자신의 생각으로 일을 진행하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잘 말하는 사람은 아는 사람이나 사이 좋은 사람이 직장에 많아집니다.

그러면 '이 일을 진행하면 〇〇씨의 부서가 힘들어져 버리지'라고 다른 부서에 대해서도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본래는 회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라면 다른 부서에 영향이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내에 사이 좋은 사람이 늘어나면 그 사람도 신경이 쓰여져 과감한 일을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4. 말을 줄이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직장에서 이야기하는 타입의 사람은 일 이외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말하는 시간도 그렇습니다만, 말을 걸 수 있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잡담은 대부분이 낭비이므로 일하는 시간이 점점 사라집니다. 일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면 남아서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므로,  개인적인 시간은 더욱 없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직장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자신의 페이스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프라이빗한 시간도 확실히 확보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습니다.

 

직장에서 말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말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1. 직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가능한 한 삼가합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으면 당신의 취미나 가족 구성 등 모든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직장에서 당신은 말하기 쉬운 사람이 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의 나이를 알면 아이의 입학이나 이벤트 때에 말을 걸 수 있는 이런 일이 많아집니다.

 

'〇〇 생일이네' '〇〇 수험생이구나'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을수록 직장에서의 대화가 많아집니다.

2. 사내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음

회사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도록 합시다. 참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참가합니다만, 참가 하는게 자유로운 것은 가능한 한 거절하기로 합시다.

그러면 공통의 화제나 프라이빗한 이야기도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의 말이나 이야기 자체를 삼가는 것으로 직장의 동료들과 잡담을 할 기회를 적게 합시다.

그러나 모두 거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되므로 참가할지 하지 않을지는 임기응변에 대응합시다.

3. 업무 교환은 이메일 & 메신저 중심에서 수행됩니다.

일에 대한 상호 작용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접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전화나 이메일 그리고 메신저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직장의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면 메일 & 메신저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평소의 대화가 많으면, 구두로 일을 진행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메일을 많이 사용하는 상대에게는 "이 사람은 대화를 싫어하는 사람인가?"라고 느끼고 메일로 회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메일을 많이 사용하면 상대방도 메일로 당신에게 회신해 줄 것입니다. 그것이 보통이 되면 직장내에서 별로 대화하는 일 없이 메일만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용이해집니다.

 

정리

직장에서 불필요하거나 크게 의미가 없는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매우 편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완전히 말하지 않고 일을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잡담을 하지 않고 일에 푹 빠지도록 프라이빗한 이야기는 삼가하고 과묵한 인간이 됩시다. 그러면 수다를 좋아하는 동료도 당신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업무 관련을 제외하고)

그렇게 쓸데없는 이야기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일을 진행할 수 있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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