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3커플 탄생으로 마무리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인 '나는 SOLO(나는 솔로)' 어제 방송(14일)에서는 최종 3커플이 맺어지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한번씩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나는 솔로 11기 커플은 유독 흥미롭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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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맺어진 3커플은 상철과 영숙, 영호와 현숙, 영철과 순자 이렇게 서로를 선택해서 커플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번 11기 출연자들중에는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출연자도 있었는데, 그만큼 각자의 연애관이나 이성을 대하는 태도등에서 참 많이도 다를 수 있다는걸 보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내용을 보면서 솔로탈출에 필요한 센스는, 결국 이성에 대한 사소한것 하나에도 관심과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것, 그리고 표현해주는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관련 내용을 검색하다 보니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공유합니다.

 

 

 

 

 

 

 

방송 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영호, 현숙만 현실 커플이 됐다고 밝혀다고 합니다. 상철, 영숙, 영철, 순자는 실제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마지막에는 나는 SOLO(나는 솔로) 다음주에 방송되는 12기는 '모태솔로' 특집을 선보인다고 하니 지켜보는 재미가 또 클듯 싶습니다. 본방사수합시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