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인플루엔자 예방방법

1~2월에 피크를 맞이하는 인플루엔자. 겨울의 대표적인 감염입니다. 유행하고 나서 당황해서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백신이 효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꼭 일찍 접종을 합시다.

또, 원래 몸에 충분한 저항력을 붙여 두는 것도 중요하니, 가을 부터 독감에 걸리기 어려운 몸 만들기를 시작합시다.

인플루엔자는 감염되면 2~3일의 잠복기간을 거쳐 발열·한기·두통의 초기 증상이 나옵니다. 그 후, 코나 목의 국소적인 감기의 증상에 가세해, 가파른 고열·관절통·근육통이나 강한 권태감 등 전신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38℃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면 독감을 의심하고 의사의 진단을 받으십시오. 또한 잠복기간이나 해열 후 2일 이내에도 감염을 퍼뜨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덧붙여서, 신형 인플루엔자는 종래형과는 다른 형태로 변이한 바이러스를 항원성으로 하고, 사람들이 아직 면역을 획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급속하게 감염이 퍼질 우려가 있습니다.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 질환 등의 지병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유아·고령자는 중증화하기 쉽기 때문에, 사람 혼잡을 피해, 피로를 끼치지 않게, 특히 주의합시다.

인플루엔자 예방의 첫걸음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겁니다. 기본은 마스크의 착용과 외출 후의 손씻기·양치질을 올바르게 실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건조를 선호하기 때문에 실내의 습도는 가습기 등에서 적절하게 유지합니다.

게다가 바이러스에 지지 않는 저항력이 높은 몸을 만드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 균형 좋은 식사로 저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예방 접종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걸리기 어려워져, 중증화를 막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는 접종 후 2주째쯤부터 5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지역의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병이나 계란 알레르기 등의 지병이 있는 사람이나, 이전에 예방접종으로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온 사람은, 반드시 접종전에 의사에게 상담해 주세요.

빠른 조치로 독감 유행의 계절을 극복합시다.